우미희망재단이 지난 7일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 '우다다 째깍섬 캠프 3기'를 개최했다./사진제공=우미건설
우미多Dream多이룸(우다다)은 우미희망재단이 초록우산, 째깍악어와 기초학습 교육을 제공하는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으로 다문화아동 당 연간 60회의 1대 1 방문교육과 돌봄을 제공한다.
이번에 진행된 우다다 째깍섬 캠프 3기는 오감, 창의력, 상상력을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아동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아동기 발달에 중요한 또래 간 상호작용을 향상하고 다문화가정 관계망을 만드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 더욱 많은 다문화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