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지난달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2'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8일 뉴스1에 따르면 정해인은 2018년 9월 강남구 청담동 효성빌라 한 채를 본인 개인 명의로 44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라는 복층형 구조로 바닥층 212.80㎡, 복층 27.85㎡로 전체 전용면적은 72.8평이다.
효성빌라는 완공된 지 40년 된 노후 주택이지만 정해인이 매수한 가구는 대지면적이 71.48평으로 투자 가치가 상당한 매물로 알려졌다.
이 빌라는 7호선 청담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다. 1만7000여 평의 청담공원이 바로 옆에 마주하고 있어 거주 환경 또한 매우 쾌적하다.
김경현 대리는 "정해인 빌라 또한 충분히 평당 1억원의 거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6년간 시세차익이 최소 28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된다"고 평가했다.
정해인은 tvN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과 영화 '베테랑2'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