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조현이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사진=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채널 캡처
조현은 이날 공개된 웹 예능 '노빠꾸 탁재훈'에서 "인생은 독고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현은 '얼굴이 반쪽이 됐다. 헤어졌냐'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코로나 때 잘 안 풀렸다. 회사를 옮기고 열애설이 났는데 좋으면서도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사진=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채널 캡처
조현은 지난해 11월 사업가 남성과 열애설을 인정,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조현은 그해 초여름쯤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남자친구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아시아 30세 이하 기업인 30인'에 이름을 올린 적 있는 기업인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