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웰라쥬·바이리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정기종 기자 2024.09.0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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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라쥬, 고순도·고농축 유효 성분으로 6년 연속 더마 코스메틱 1위 수성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신설된 스킨부스터 부문 초대 1위 브랜드 등극

지난 3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휴젤 화장품본부 조정민 상무(오른쪽)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휴젤지난 3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휴젤 화장품본부 조정민 상무(오른쪽)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휴젤


휴젤 (264,500원 ▲10,000 +3.93%)은 '2024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와 토탈 스킨 솔루션 브랜드 '바이리즌'(BYRYZN)의 스킨부스터 HA가 각각 더마 코스메틱 부문과 스킨부스터 부문에서 1위에 선정돼 2관왕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매년 소비자들의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로 올해 22주년을 맞았다.



웰라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더마 코스메틱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웰라쥬는 휴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고순도·고농축 유효 성분을 담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리얼 히알루로닉 라인(수분)·시카 카밍 라인(진정)·하이퍼 펩타이드 라인(모공 탄력) 등 각종 피부 고민에 적합한 라인업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스킨부스터 부문에서 초대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2022년 론칭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높은 함량의 히알루론산(HA) 성분을 함유해 주름 개선·피부 광채·수분감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휴젤은 최근 배우 이나영과 함께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 인상 깊다 편'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며 소비자 대상 인지도 강화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웰라쥬는 6년 연속,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부문 신설 후 최초로 선정된 브랜드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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