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뉴스프레소] 9월 폭락 시작 "-10%도 각오"…엔비디아 패닉셀, 블랙먼데이 이후 최악

간밤 당신의 해외 계좌는 무탈했나요?

매일 아침 8시!!!

글로벌 증시 헤드라인 부터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 뉴스까지

출근길 당신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뉴욕 시황 정리) 신유정,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백지윤 머니투데이방송 PD

(총괄&검수) 김문희PD, 서혜린PD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기 침체 공포에 삼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엔비디아 필두로, 빅테크 기업들의 매도세, 그리고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한 제조업 지수가 끌어올린 경기 침체의 우려. 시장을 뒤흔든 PMI 제조업 지수부터 시총 375조원 증발된 엔비디아까지 바쁜 출근길, 뉴욕 증시 핵심 이슈만 빠르게 훑고 싶다면?



- 뉴욕증시, 9월 첫거래일 급락… 나스닥 3.2%↓

- 美 8월 ISM 제조업 PMI 47.2… 5개월째 위축세

- 美 8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47.9



- 톰 리 "향후 8주간 투자 주의… 7 ~ 10% 조정 가능성"

- 애틀란타 GDP 나우, 3Q 2.5%→ 2.0% 하향 조정

- 美 법무부, 엔비디아에 소환장… 반독점 조사 예정



- 엔비디아, 9.5% 급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7.7%↓

- 美 반도체주 급락, AMD· 마이크론 8%↓

- "애플, 내년 모든 아이폰에 OLED 패널 채택"



- 테슬라 '모델Y' 6인승 내년 말 中 생산 계획

- 인텔 "차세대 칩 위탁생산, 삼성· TSMC 등 검토"

- 오픈AI, 올해 매출 $20억 돌파… 비용은 $70억



- TSMC, 美 애리조나에 '2나노용' 3공장 건설

- EU, 中 겨냥 '수소 보조금' 지급 규정 강화 추진

- 中, 캐나다 유채씨 반덤핑조사… '관세폭탄' 맞대응



- 국제유가, 경기 둔화에 WTI 4%↓· 브렌트유 5%↓

[출근길 뉴스프레소] 매일 오전 8시에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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