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엄마인 배우 최진실의 묘소를 찾았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31일 오후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아플 때는 엄마한테 힘 으쌰 받고 오기!"라는 글과 함께 고 최진실의 묘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더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나의 치트키"라며 엄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최준희는 병원의 오진으로 골반이 괴사 됐다고 호소한 바 있다.
또 "통증 치료하면서 괴사 4기가 되어야만 의료 보험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심. 결국 인공관절 엔딩"이라며 "돌팔이들. 열받아서 이마에 핏줄 서는 지경"이라며 분노했다.
고(故)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