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니퍼트가 선수 생활을 마친 후 7년 만에 애구장에 돌아와 공식 은퇴식을 했다.
니퍼트가 클리닝 타밍 때 진행된 선물 전달식에서 kt 박경수와 오재일로부터 꽃다발과 대형 유니폼 액자를 받고 있다.
KBO리그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승 기록(102승 51패 3.59)을 가지고 있는 니퍼트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152km 강속구를 던지며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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