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오리진
노 웨이 아웃은 흥미로운 미스터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라인으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리즈다. U+모바일tv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원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아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오리진의 IP 기획 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필두로 미스터 스마일 캐릭터를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로 재창조하고 이를 활용한 스핀오프 시리즈를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할 계획이다. 미스터 스마일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미스터 스마일 유니버스를 확장한다.
웹툰 및 웹소설 프로덕션은 두세븐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 등 인기 웹툰을 기획한 김은주 대표이사가 설립한 스튜디오다. 웹툰, 애니메이션, 비디오 콘텐츠, 오디오 콘텐츠, MD(상품기획) 제작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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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식 디오리진 대표는 "단순히 기존 캐릭터나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 웹소설, 음원, 영상화, 굿즈 개발 등 지속가능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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