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하이퍼코퍼레이션 (1,231원 ▼9 -0.73%)의 계열사 핑거버스는 자사 차세대 포인트 테크 플랫폼 메타클럽이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라딘'의 한국 초연 공식 예매처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메타클럽 티켓은 뮤지컬 '하데스타운' 티켓 판매를 첫 시작으로 이번 '알라딘' 티켓 판매에도 나서며 공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뮤지컬, 콘서트, 연극, 전시 등 약 10종의 문화 공연 티켓 판매 계획을 이달 말 공개할 계획이며 △제휴 특가 상품 △대학생 맞춤 할인 상품 △포인트 혜택 등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메타클럽은 사용자의 라이프 패턴에 맞춰 포인트를 쌓고 쓸 수 있는 차세대 온오프라인 포인트 테크 플랫폼으로 누적 충전액이 600억원에 이른다.
최복규 핑거버스 대표는 "이번 뮤지컬 '알라딘' 한국 공연의 공식 예매처로 선정됨에 따라 메타클럽 소비자에게 더 많은 공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메타클럽은 편의성과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