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국내 최초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선봬

머니투데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08.27 19:12
글자크기

총 13가지 빈티지, 2세트만 출시…'한국 국제 아트 페어 2024' VIP라운지 내 전시 및 판매 예정

/사진제공=하이트진로/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샴페인 떼땅져(Taittinger)의 '아티스트 컬렉션' 13가지 빈티지를 국내 최초 출시했다.

'떼땅져'는 프랑스 샴페인 지역에서 가장 넓은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와이너리이며 고품질 샴페인으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21세기의 위대한 아티스트의 작품 중 떼땅져가 추구하는 철학과 맞는 작품을 선정, 병 전체에 프린팅해 제작한다. 특히 작황이 최고로 좋았던 해에만 출시하는 한정 와인으로 1983년에 1978년 빈티지로 첫 출시 후 현재까지 총 13번만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로 3번째 참여하는 '한국 국제 아트 페어(KIAF)' VIP라운지에서 지금까지 출시된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13종을 국내 최초로 모두 선보일 예정으로, 와이너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품목까지 모은 것으로 단 2세트만 판매 한다.



떼땅져 프레스티지 로제/사진제공=하이트진로떼땅져 프레스티지 로제/사진제공=하이트진로
또한 아름다운 핑크 빛이 돋보이는 로제와인 '떼땅져 프레스티지 로제 브뤼(Taittinger Prestige Rose Brut)'도 서빙 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예술 전시의 VIP라운지인 만큼 방문객들의 '아티스트 컬렉션'에 대한 관심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까지 3년째 VIP라운지에서 떼땅져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와 예술과의 관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 국제 아트 페어(KIAF)'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