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퀜,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 정규매장 오픈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2024.08.26 16:40
글자크기

오는 28일 두 번째 정규매장 오픈…지역 거점 중심 오프라인 매장 확장 계획

진공용기의 오리지널리티를 자랑하는 브랜드 '바퀜'(VAKUEN)이 오는 28일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 두 번째 정규매장을 오픈한다. 바퀜은 지난 20일 신세계 강남점에 첫 오프라인 정규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이번 대전점 입점을 통해 지역 거점으로 오프라인 매장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메이커빌사진제공=메이커빌


바퀜은 진공밀폐 기술을 바탕으로 산화와 부패를 억제하는 특허를 받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기존의 밀폐용기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바퀜의 진공기기는 한 번 충전으로 약 2주간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밀폐용기에 비해 약 5배 더 긴 시간 동안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바퀜은 SNS에서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에서도 소개되고 있다.

바퀜의 대전 신세계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기본 'White 에디션'을 비롯해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176 에디션', 그리고 홈쇼핑에서만 단독으로 소개되었던 'Warm 에디션'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바퀜을 운영하는 ㈜메이커빌의 정병준 대표는 "지속적인 오프라인 정규매장 확산을 통해 고객과 바퀜의 직접적인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