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픈한 미쉐린 3스타 셰프 고든램지의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수원점이 타임빌라스 수원의 다이닝 에비뉴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25일 엔시트론 (464원 ▼7 -1.49%)의 자회사 JK엔터프라이즈에 따르면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수원점은 22일 오픈 당일 총 700여명이 고객이 매장을 방문했다.
인기 메뉴는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의 시그니처 메뉴인 '더런던'과 'O.G.R' 버거다. 또한 어니언링은 사이드 메뉴 중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 관계자는 "평일 오픈임에도 많은 고객이 매장을 찾아주었고, 적극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했다"라며 "MZ세대들이 몰리는 주말은 더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거친 독설로 유명한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2020년 영국 세인트폴에서 선보인 캐주얼 콘셉트의 버거 레스토랑이다. 영국 외 글로벌 최초 매장으로 한국을 선택, 2023년 3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2월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