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보스니아 서부 산스키모스트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교장과 비서, 교사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학교는 여름방학이 마치기 전이라 등교한 학생들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지 언론은 목격자들을 인용해 "학교 경영진과 의견충돌이 있었고, 현재 징계절차에 놓여있던 한 직원이 총격 사태의 범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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