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물고기뮤직, CJ ENM
임영웅은 지난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오는 2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이 영화는 지난 14일 사전 예매를 오픈하며 예비 관객들을 일찌감치 맞이했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예매 첫날 CGV 애플리케이션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엄청난 화력을 모았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열기를 지속하고 있다.
사진=물고기뮤직,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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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측은 아이즈(IZE)에 “극장에서 영화 외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 선보이는 것에 관객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2023년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당신의 취향을 담은 콘텐츠 한 스쿱’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도 그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CGV는 실황 영화 최초로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IMAX와 ScreenX 등 특별관 상영을 마련해 많은 관객들의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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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지난 18일 게스트로 출연한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도 남다른 화력을 자랑했다. ‘뭉쳐야 찬다3’는 지난주 회차에서 시청률 1.6%를 기록했는데 임영웅이 출연한 이번 주는 4.4%(닐슨코리아 기준)를 찍으며 무려 3배 가까이 뛰었다. 임영웅은 올 하반기 방영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 6’ 게스트로도 출연,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한 번의 ‘임영웅 이펙트’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가수로서의 활약은 말할 것도 없다. 임영웅의 발표곡 ‘사랑은 늘 도망가’, ‘온기’, ‘홈(Home)’ 등은 음원차트에서 장기집권 중이다. 단편 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로 발군의 연기 재능을 보여준 것은 물론이고 이제 예능에서도 곧잘 얼굴을 드러내며 전방위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미다스의 손 임영웅. 그가 바빠질수록 엔터 업계는 쌍수를 들며 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