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서 산길을 주행 중이던 SUV가 임도(임산물 수송, 삼림 관이를 위해 조성한 도로) 20m 아래로 추락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사진=뉴시스(충북소방본부 제공)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4분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서 산길을 주행 중이던 SUV가 임도(임산물 수송, 삼림 관리를 위해 조성한 도로) 2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됐고 탑승하고 있던 70대 여성이 사망했다. 운전자를 포함한 동승자 5명은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