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이 강원 설악산 봉정암에서 심정지 상태인 50대를 병원으로 이송했다/사진=뉴스1(사진제공=강원도 소방본부)
1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3분쯤 한 행인이 소방에 '강원도 설악산 봉정암 인근에서 사람이 쓰러져 CPR(심폐소생술) 중이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50대 A씨를 속초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의 현재 건강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