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 직후 국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삼성전자
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노 사장은 올 상반기 급여 7억4700만원에 상여 3억3800만원 등의 보수를 받았다. 노 사장은 1,2월에 각각 1억400만원, 3월에 1억8200만원, 4~6월에 각각 1억1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또 설 상여 100%에 성과 인센티브를 더해 책정된 상여를 받았다.
이외에 최강석 자문역은 1~6월간 매월 1200만원의 급여와 함께 15억2300만원의 상여를 받았다. MX사업부가 지난해 108조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점과 B2B(기업간거래) 제품 및 솔루션, 서비스 매출 확대로 사업에 기여한 점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