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발생한 일본 가나가와현/사진=기상청
지진은 이날 오후 7시 57분부터 감지됐다. 쓰나미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진원까지 깊이는 10㎞다. NHK는 가나가와현 아쓰기시 등지에서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전했다.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껴 무엇인가 붙잡고 싶어지는 정도의 진동을 말한다.
이 밖에 도쿄도와 사이타마현, 야마나시현의 일부 지역서도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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