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라운지]하이트진로,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 4종 선봬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4.08.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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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뮈르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 '샤또 드 파르네(Chateau de Parnay)' 4종./사진=하이트진로프랑스 소뮈르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 '샤또 드 파르네(Chateau de Parnay)' 4종./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프랑스 소뮈르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 '샤또 드 파르네(Chateau de Parnay)' 4종을 유통한다.

샤또 드 파르네는 중세 시절인 10~11세기에 시작한 역사적인 와이너리(양조장)다. 이 곳에서 생산된 '샤또 드 파르네 슈망 데 뮈르(Chateau de Parnay Chemin des Murs)'는 100% 슈냉 블랑 품종으로 만든 고품질 와인이다. 금빛을 띠며 라임 꽃과 레몬그라스, 살구, 복숭아 등의 시트러스 계열의 과실 풍미를 느낄 수 있어 갑각류 요리와 소스에 조리한 생선, 맛이 진한 치즈와 잘 어울린다.



'샤또 드 파르네 끌로 덩트르 레 뮈르(Chateau de Parnay Clos d'Entre les Murs)'는 슈냉블랑 품종의 최고급 와인이며 특히 '벽을 뚫고 자라는 포도밭의 와인'으로 유명하다. 이 곳의 포도나무는 북쪽의 서늘하고 축축한 토양에 뿌리를 두고 벽의 구멍을 통해 자라 남쪽의 열기를 받는다. 이 같은 재배 방식은 포도가 최적으로 성숙하는데 도움을 준다. 2011년 1월 프랑스 국가 건축물로 지정되기도 했다.

'르 끌로 뒤 샤또 드 파르네(Le Clos du Chateau de Parnay)'는 100% 까베르네 프랑 품종으로 루비 색상을 띠며 가죽, 꽃 계열의 향과 붉은 과실의 풍미가 특징이다. '샤또 드 파르네 끌로 데 므니에(Chateau de Parnay Clos des Meuniers)'는 까베르네 프랑 품종으로 만든 최고급 와인이며 아주 진한 붉은빛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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