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큐브엔터 (14,850원 0.00%)테인먼트(큐브엔터) 소속 걸그룹 라잇썸(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이 새 디지털 싱글 'POSE!' 컴백 당일 미니 라이브를 열고 SUMIT(팬클럽명)과 만났다.
상아는 "신곡을 준비하는 동안 서로 얘기도 많이 하면서 열심히 했다. 'POSE!'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운을 뗐다. 히나는 "그동안 SUMIT이 너무 많이 보고 싶었다. 그만큼 올여름 'POSE!'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라잇썸은 'POSE!'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연이어 공개했다. 팬들은 응원법에 따라 'POSE!'를 열창했고 무대가 끝난 후 'LIGHTSUM'을 연호하면서 10개월 만의 컴백을 환영했다. 이외에도 라잇썸은 'Honey or Spice', 'ALIVE', 'Candle LIGHT'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주현은 "이번 활동 첫 번째 목표는 최대한 많은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는 것이다. 그동안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음악차트 1위, 음악방송 1위도 하고 싶고, 연말 시상식에도 꼭 오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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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은 "기분이 너무 좋다. 오랜만에 만난 SUMIT들도 반갑다. 써머송은 처음이다"며 말했고, 초원은 "좋은 날을 함께 SUMIT과 보내서 너무 행복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라잇썸은 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POSE!' 첫 방송 무대에 오른 후 9일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버스킹 무대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