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4,880원 ▲310 +6.78%)그룹 씨플랫폼은 HCL소프트웨어(HCLSoftware)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DX) 시장 수요에 공동 대응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사이버아크(CyberArk)’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AI·클라우드 보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씨플랫폼은 이번 HCL소프트웨어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AI·DX 부문 솔루션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센틸 나탄(Senthil Nathan) HCL소프트웨어 APJ 지역 채널 AVP(ASEAN&Korea Vice President)는 "씨플랫폼과 총판 계약을 통해 도미노(Domino), 볼트MX(Volt MX), 커머스(Commerce), 앱스캔(AppScan), 버그픽스(BigFix)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솔루션을 한국에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AI·DX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플랫폼은 HCL소프트웨어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8월 말 파트너 킥오프(Kick-off)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HCL소프트웨어의 비즈니스와 파트너 프로그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