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폭행?"…피 흘린 사진 올린 진화, 폭로글→돌연 "오해"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4.08.0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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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함소원 부부 /사진=머니투데이 DB, 진화 인스타그램 캡처진화·함소원 부부 /사진=머니투데이 DB, 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함소원의 중국 남편 진화가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는 의미심장한 폭로를 했다가 몇 시간 만에 "제가 오해했다"고 해명했다.

진화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절대 함소원이 배우라서 그런 게 아니다.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눈, 코 주변에 피 흘리고 있는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일각에서는 진화가 함소원으로부터 폭행당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사진=진화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나 진화는 몇 시간 만에 다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제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 달라. 제가 잘못 보냈다"는 글과 화목한 가족사진을 올렸다.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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