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희망나눔 캠프'로 소외계층 어린이 놀이 활동 지원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24.08.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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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아동보육시설 및 장애인시설 아동 300여명 대상… 7월25일부터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총 5차례 진행

한국타이어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지난 7월25일부터 충남 논산시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대전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희망나눔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지난 7월25일부터 충남 논산시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대전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희망나눔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진행한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2024 희망나눔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7월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300여명의 대전지역 아동보육 시설 및 장애인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워터슬라이드, 버블폼 이벤트,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비롯해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방학을 맞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 희망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가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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