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디전자, CJ프레시웨이 직원식당 등 8곳에 친환경 위생관리 솔루션 '나오크린' 제공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8.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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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디전자(대표 서순기)는 최근 CJ프레시웨이의 그레이츠판교점 직원식당을 포함한 8곳에 친환경 위생관리 솔루션인 나오크린(NaOClean)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디엔디전자사진제공=디엔디전자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식품 안전 역량을 갖추고 있다. 디엔디전자의 나오크린은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30년 이상의 납품 신뢰"를 가지고 있는 전해수 설비로, 85건 이상의 관련 특허 및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더욱 철저한 식품 안전 및 품질 관리를 실현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전국 600여 개 사업장에서 급식과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HACCP 기준에 따라 조리공정별 중점관리로 안전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나오크린 설치는 수원 CJ블로썸파크, 블로썸캠퍼스, 한국지엠 1식당, 현대중공업생산3관, 넥센타이어 양산공장, 덕양산업, 에스오일 온산공장 및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2식당을 포함한다.

디엔디전자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CJ프레시웨이의 키메시지인 '친환경 유통환경'과 '건강한 식문화' 구축에 나오크린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며,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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