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 위메프 사옥에 구영배 큐텐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피해자들의 항의문이 붙어 있다./사진=뉴시스.
1일 오전 10시 30분 증시에서 KCTC (5,050원 ▼130 -2.51%)는 전날보다 990원(17.19%) 오른 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TC는 쿠팡과 물류·창고 업무 제휴를 맺은 기업으로 부각 받았으며, 지난달 26일엔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쿠팡 물류 전담 운송사 동방 (2,720원 ▲30 +1.12%)도 5%대 강세를 나타낸다.
티메프(티몬·위메트) 사태로 당분간 쿠팡의 독주 체제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관련주가 수혜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