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웰라쥬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 론칭…"모공 탄력 개선 효과"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2024.08.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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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웰라쥬 하이퍼 펩타이드 3종. /사진제공=휴젤휴젤 웰라쥬 하이퍼 펩타이드 3종. /사진제공=휴젤


휴젤 (268,000원 ▲3,500 +1.32%)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피부 모공 탄력 위한 신제품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웰라쥬에 따르면 해당 제품 라인은 휴젤 독자 특허 성분 '보툴 펩타이드'를 주요 성분으로 담고 있어 복합적인 모공 관리와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신제품은 △하이퍼 펩타이드 스킨 부스터 토너 △하이퍼 펩타이드 보툴리들 앰플 △하이퍼 펩타이드 밴디지 크림까지 3종으로 구성됐다.



토너는 모공 사이에 흡수돼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결을 정돈한다. 다음 단계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력도 높이는 부스팅 제품으로, 피부 테스트를 통해 제품 1회 사용 후 거친 모공 결이 11.1% 개선된 점이 확인됐다.

앰플 제품은 '보툴리들'이란 이름의 스피큘(미세한 크기의 뾰족한 결정체)이 함유돼 피부에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스피큘에는 보툴 펩타이드와 고순도 히알루론산(HA) 원료 '리얼(Real) HA'가 코팅돼, 물리적인 자극으로 모공 부위 속탄력을 높인다.



밴디지 크림의 경우 처진 모공에 탄력을 주는 제품이다. 전문 임상기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 앰플과 밴디지 크림을 2주간 함께 사용했을 때 모공 면적 20.5%·부피 39.6%·깊이 18.7%·밀도 20.8%·수 22.6%가 개선됐다. 모공 부위 피부 볼륨도 약 26% 개선됐다.

웰라쥬 관계자는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은 휴젤 독자 특허 성분 보툴 펩타이드를 함유해 모공 문제 개선에 탁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휴젤과 웰라쥬만의 기술력이 담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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