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푸마(PUMA)
울트라 트럭은 푸마가 이달 새롭게 론칭한 축구화 컬렉션 '포뮬러 팩(FORMULA PACK)'의 간판 프랜차이즈 울트라 5 실물을 직접 보고 기술력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한 '움직이는 쇼룸' 콘셉트의 이벤트다.
수원삼성 유스 선수 지급/사진제공=푸마(PUMA)
푸마는 먼저 수원삼성 클럽하우스를 방문해 클럽 산하 15세 이하(U-15) 유스팀인 매탄중 선수들을 만나 전원에게 울트라5를 지급하고, 향상된 울트라5의 경량성과 착화감을 몸소 테스트할 수 있도록 특별한 챌린지를 진행했다.
대전월드컵경기장 1vs1 챌린지/사진제공=푸마(P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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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4일부터 서울 전역을 순회하며 축구 팬들을 만나고 있는 푸마 울트라 트럭은 오는 27일까지 서울에서 '시티 투어'를 진행한다. 홍대, 광화문, 혜화, 왕십리, 성수는 물론 잠실, 코엑스, 강남, 신사, 여의도, 영등포까지 서울 주요 도심지를 거쳐 운행할 예정이며, 해당 기간 울트라 트럭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전역에 출몰할 울트라 트럭의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 피드에 게시해 우수 참여자로 선정된 팬들에게 울트라 5 축구화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푸마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축구계에서 뛰어난 기술력으로 정평이 난 푸마 축구화를 보다 많은 분들께서 체험해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경량성과 착화감 측면에서 뛰어난 축구화 울트라5를 필두로 많은 분들이 푸마의 향상된 제품력을 몸소 경험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푸마가 새롭게 출시한 울트라 5는 피치 위 가장 빠른 선수들을 위해 개발된 초경량 스피드 사일로 모델로 킹슬리 코망, 앙투안 그리즈만(이상 프랑스), 멤피스 데파이(네덜란드)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유로 2024에서 실제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