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의 맥심플랜트 1층 VMD존./사진제공=동서식품
맥심플랜트에선 맥심 커피믹스를 새로운 감성의 인스턴트커피 연계 메뉴로 맛볼 수 있다. '화이트골드 쑥라떼', '화이트골드 흑임자라떼', '슈프림골드 슈크림라떼', '슈프림골드 아인슈페너' 등 맥심 커피믹스를 활용한 맥심플랜트만의 특색 있는 메뉴를 꾸준히 선보였다.
이외에도 스페셜티 커피와 세계 각지의 원두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샵도 마련됐다.
맥심플랜트 3층 브루잉 라운지에서는 '공감각 커피'를 마련했다. 취향에 맞는 스페셜티 커피를 제안한다. 고객이 기기에서 선호하는 향미, 산미, 로스팅 정도를 고르면 스페셜티 커피 16종 중 하나를 추천해 준다. 이때 해당 커피에 대한 설명과 어울리는 시, 음악을 함께 전달한다. 전용 좌석에 마련된 헤드셋으로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커피를 미각, 후각, 청각, 시각 등 다양한 감각으로 느끼도록 했다.
맥심플랜트에선 커피 클래스도 운영한다. 매달 신청자는 지하 2층 아카데미에서 커피에 관한 기초를 배우는 베이직 클래스부터 직접 커피를 볶고 추출하는 로스팅 클래스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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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김지현 팀장은 "맥심플랜트는 6년간 맥심의 커피에 대한 철학과 전문성을 선보이는 공간이자 대표적인 한남동 커피 명소로 자리매김했다"며 "맥심플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