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LIG넥스원 용인하우스에서 미래 우주분야 신기술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 인턴십을 진행했다. /사진제공=LIG넥스원이 산학 인턴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미래우주교육센터'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세종대와 홍익대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들이 참여했다. LIG넥스원 임직원들은 이들에 '위성 개요·궤도'와 '위성 시스템'을 비롯한 위성통신, 위성항법, 위성 SAR(영상 레이더) 등의 주제로 특강과 현장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김종필 LIG넥스원 위성체계연구소장은 "뉴 스페이스 시대가 도래하며, 우주 분야에서도 인력·기술·자본 등의 중요성이 더없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주분야 신기술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해 미래 국방우주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