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 투자지원 이벤트…최대 100달러 지급

머니투데이 김진석 기자 2024.07.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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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증권./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 (47,050원 ▲1,200 +2.62%)이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0년 1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간 내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다면 이벤트 신청 시 투자지원금 5달러가 즉시 지급되고, 신청일 이후 8월 30일까지의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금액에 따라 추가로 거래축하지원금이 지급된다. 거래금액 100만원 이상 10달러, 1000만원 이상 20달러, 1억원 이상 30달러, 2억원 이상 35달러가 지급된다. 따라서 최대 10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단계별 기준을 충족해 지급받은 거래축하지원금은 오는 9월 27일까지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미국 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축하지원금은 9월 30일 자동으로 회수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타사 국내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 18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내 국내 주식 순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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