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가 박테리아도 제거"...귀뚜라미 환기플러스 신제품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07.16 10:54
글자크기
/사진제공=귀뚜라미./사진제공=귀뚜라미.


귀뚜라미가 '환기플러스 플라즈마 공기청정시스템'을 출시했다. 플라즈마 이오나이저가 공기 중 박테리아와 세균,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악취까지 제거하는 제품이다.

초미세먼지를 99.9% 걸러내는 헤파 필터와 무수한 활성탄 알갱이를 갖춘 카본 필터가 실외에서 유입되는 악취와 유해가스도 제거한다. 또 귀뚜라미의 보일러 기술이 활용된 고효율 전열 소자가 여름의 경우 실외 공기는 열을 뺏어 들여오고 실내 공기는 냉기를 뺏어 냉방 부하를 줄여준다.



소비전력은 63W로 낮아 한달 내내 24시간 가동해도 월 전기요금이 1만원 미만으로 책정된다. 운전 소음은 36데시벨로 도서관 수준이다. 그밖에 공기의 오염도를 실시간 측정해 스스로 정화하는 자동청정 모드, 저소음 숙면청정 모드 등을 갖췄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