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1) 김영운 기자 = 경찰과 소방 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단이 25일 오전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전날 이 공장에선 화재로 23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 (공동취재) 2024.6.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화성=뉴스1) 김영운 기자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아리셀 사무실 등 3곳에 대해 요원 22명을 투입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지난달 26일 1차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압수물 분석에서 추가로 분석해야 할 전자정보 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지난달 24일 오전 10시 30분쯤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