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임지연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임지연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임지연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뉴시스
톰 포드 2024 봄·여름 컬렉션 쇼. /사진=톰 포드(Tom Ford)
목을 감싸는 홀터넥 디자인의 상의와 바지가 연결된 형태의 점프슈트로, 등 라인이 드러나는 오픈백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격은 5790달러(한화 약 8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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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은 톰 포드가 2024 봄·여름 컬렉션 쇼를 통해 선보인 패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사진=톰 포드(Tom Ford)
또한 임지연이 간결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한 것과 달리 모델은 얼굴을 모두 가릴 정도로 큼직한 선글라스에 양쪽 손목에 골드 뱅글을 착용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전도연과 임지연이 첫 호흡을 맞춘 작품,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