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석제거 하던 그 기술 피부 세안으로…프록시헬스케어, 클리너 출시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2024.07.06 09:35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치석제거 하던 그 기술 피부 세안으로…프록시헬스케어, 클리너 출시


프록시헬스케어가 생체전류 기술을 적용한 피부 클렌저 '트로마츠 멀티클리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트로마츠 멀티클리너는 프록시헬스케어가 트로마츠 칫솔에서 활용하던 생체전류 기술을 이용한 제품이다. 생체전류 기술을 활용해 기존 전동클렌저와 달리 피부 속의 노폐물까지 제거한다.생체전류는 0.1mA수준으로 체성분검사기(0.3mA)나 뷰티디바이스(0.1~0.3mA)보다 강도가 낮다.



프록시헬스케어는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 개선에 효과적"이라며 "일반적인 클렌징폼으로는 지워지지 않는 마스카라, 립스틱 등도 한 번에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어 확실한 피부 세정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트로마츠 멀티클리너는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충전식 배터리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 편리성도 높였다.



트로마츠 멀티클리너는 현재 청담동 오아로피부과 등 강남 지역의 피부과에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록시헬스케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피부 관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프록시헬스케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