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접목한 K팝 미래는…" 지드래곤, 카이스트 연단서 강연한다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4.06.05 06:56
글자크기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지난 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해 삼성전자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2024.01.10. /사진=뉴스1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지난 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해 삼성전자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2024.01.10. /사진=뉴스1


그룹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카이스트 연단에서 AI와 K팝을 주제로 한 강연에 나선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이날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리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토크쇼에 참석한다.

이번 토크쇼에서 지드래곤은 AI 기술에 국산 콘텐츠를 접목한 K팝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이 지난해 새롭게 둥지를 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AI 메타버스 기업을 표방한다.



지드래곤은 지난 1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올해 하반기 가수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가 국내에서 솔로 앨범을 내는 것은 2017년 이후 약 7년 만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