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가 대학 축제인 덕암축제에서 꿀잼 캠퍼스를 위한 '치킨 페스티벌'을 열었다./사진제공=충북보과대
이날 행사에 재학생과 지역민 1200여명이 참석했다. 덕암축제는 △꿀잼 캠퍼스를 위한 '치킨 페스티벌'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초청공연 △총학생회와 함께하는 미니게임 △유학생 모국 음식 나눔 행사 △학과 부스 △DJ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치킨 페스티벌은 지난해 취임한 박용석 총장이 주도하는 '꿀잼 캠퍼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대학 생활의 추억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시온 총학생회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남은 학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