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왼쪽에서 2번째)이 새마을회원과 해양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https://thumb.mt.co.kr/06/2024/05/2024052316030649424_1.jpg/dims/optimize/)
바다 정화 활동에는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회,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도마을 해안가로 떠밀려온 낡은 어망·플라스틱·스티로폼 등 폐기물을 수거하고 폐기물로 인한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해양쓰레기 제로 캠페인도 진행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체계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며 "오늘 실천한 해양쓰레기 줍기가 미래 세대에 깨끗한 자연을 물려주는 또 다른 시작점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