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부지에 시민친화적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새롭게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GBC는 높이 242m, 55층 타워 2개동과 MICE(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vents & Exhibition), 문화?편의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저층부 4개동 등 총 6개동으로 조성된다. 사진은 조감도. (현대차그룹 제공) 2024.5.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 /사진=(서울=뉴스1)
코스피에서 이날 현대차는 전날보다 9.49% 오른 27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장중에는 2021년 1월 이후 최고가인 27만7500원까지 상승했다.
외국인이 실적 기대감에 따라 현대차 주식을 대거 사들이며 주가를 끌어 올렸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외국인투자자는 이날 현대차 주식을 1099억원어치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