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건설부문이 서울 남영사옥에서 우수 협력사 CEO 30명을 초청해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제공=HJ중공업](https://orgthumb.mt.co.kr/06/2024/05/2024052210311566220_1.jpg)
이번 간담회는 협력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 보건정책 방향 및 협력사 안전보건 지원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안전보건 전문가를 초청해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및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HJ중공업은 매년 협력사 CEO를 초청해 안전보건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 사이버 건설안전보건학교를 구축, 협력사 직원 온라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보건문화 캠페인을 합동 전개하는 등 안전보건의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협력사와 동반성장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HJ중공업은 이같은 활동을 통해 4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달성했으며 올해 5년 연속 중대재해 ZERO에 도전하고 있다.
김완석 대표는 간담회에서 "4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은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만들어 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과 품질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5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고 선진 안전보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