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개선 필요한 아동에 침구세트 기부한 이브자리

/사진제공=이브자리.

이브자리가 전북 무주와 완주군의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침구세트를 기부했다. 순수 식물성 면섬유로 만들고 진드기 차단 가공을 해 땀과 피지 분비가 많은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도 편안히 잘 수 있게 해주는 침구들이다.

기부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브자리는 2021년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해 행복도시락 배달도 해왔다. 지난해는 서울시 주거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동참했고, 16년 동안국제구호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기부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