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투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실제 오프라인에서 체험하듯 온라인 공간에서 컬렉터들이 손쉽게 작품을 감상하고 수요에 따른 맞춤형 추천을 받으며 거래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송보영 아비투스어소시에트 대표는 국제갤러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트바젤의 셀렉션 커미티 등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았다. 현재 프랑스 예술출판사 카이에다르(Cahiers d'Art)의 아시아 유일의 파트너로 한국 지사를 총괄하고 있다.
송보영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프로덕트의 고도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로의 활성화와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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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첸은 "전통적인 미술시장을 잘 이해하면서도 미술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팀 구성이며, 리더십과 기술의 훌륭한 조합"이라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
김경민 500글로벌코리아 대표 파트너는 "예술산업이 진화하고 디지털화의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 미술시장의 디지털 전환 시도가 글로벌 단위 미술거래 활성화의 저변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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