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일본 도쿄 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0.50% 상승한 3만8392.10으로 오전 장을 마쳤다. AFP통신은 "전날 1% 넘게 급격한 하락세에서 자연스럽게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실적 발표 예정인 닛산, 다케다제약, 기린 등에 투심이 몰리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도 "전날 1% 넘게 하락한 여파로 저가 매수세가 들어왔다"며 "다만 상승 폭이 제한적"이라고 짚었다.
중화권 증시도 강보합권에서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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