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안양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위한 가구 제작 봉사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2024.05.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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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코스콤 IT인프라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안양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책·걸상과 책장 등 가구를 제작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스콤지난 3일 코스콤 IT인프라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안양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책·걸상과 책장 등 가구를 제작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스콤


코스콤이 지난 3일 경기 안양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책·걸상과 책장 등 직접 제작한 가구들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스콤의 '1본부 1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코스콤 IT인프라사업본부 임직원들은 봉사에 참여해 아이들을 위한 가구인 책·걸상과 책꽂이 등을 손수 제작했다.



코스콤 IT인프라사업본부 임직원들이 만든 가구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안양시에 위치한 '꿈터 지역아동센터'와 '참사랑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스콤 1본부 1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은 본부별로 지역아동센터를 매칭함으로써 나눔 활동에 대한 책임 의식을 고취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현정훈 코스콤 IT인프라사업본부 본부장은 "본부 직원들이 함께 모여 아이들을 위한 가구를 제작하니 더욱 보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저희의 작은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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