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인문사회관/사진제공=덕성여대
덕성여대 사이버보안전공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사업 공모에서 지난 2월 '다학제 기반 스마트 융합산업 보안 스페셜리스트 양성'을 제안했다. 지난 달 본 계획서가 최종적으로 채택, 2029년까지 5년 동안 약 1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 책임을 맡고 있는 백남균 덕성여대 사이버보안전공 교수는 "첨단산업 기술보호를 선도할 산업계 수요 중심의 석·박사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다"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로 연결가능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