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미국 RSAC 2024 참가…"글로벌 소통 강화"

머니투데이 성시호 기자 2024.05.07 09:50
글자크기
/사진제공=안랩/사진제공=안랩


안랩 (63,500원 ▼1,300 -2.01%)이 6~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 콘퍼런스(RSAC) 2024'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안랩의 핵심 메시지는 '탐지, 대응 그리고 진화: AI로 더 강력해진 보안'이다. 전시는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 △OT(운영기술) 환경 전 계층 보안을 위한 'OT 프레임워크'·'안랩 EPS'·'CEREBRO(세레브로)-XTD' 등으로 구성, 별도 부스에서 PT 세션과 솔루션 시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통합 시큐리티 플랫폼을 의미하는 '안랩 플러스(PLUS)'와 글로벌 수준의 위협대응 역량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콘퍼런스에 참가했다"며 "글로벌 소통을 강화해 해외시장에서 성장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