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진스 공식 엑스 갈무리
3일 하니는 뉴진스 공식 엑스(X·구 트위터)에 "missing my sweet lil bunnies"(내 사랑스럽고 작은 버니즈(팬덤명)들이 그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타이트한 니트 의상을 입고 옆머리를 내린 올림머리를 연출한 모습이다. 그는 깊은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과 양손으로 카메라를 가리는 포즈, 한 손으로 손 하트를 만드는 포즈 등을 취하며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사진=뉴진스 공식 엑스 갈무리
양측의 갈등이 시작된 이후 뉴진스 멤버가 직접 인사를 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27일 뉴진스는 컴백에 앞서 수록곡 '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만인 3일 오후 6시 기준 2176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