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홀드로보틱스, 아시아 첫 개최 '월드 오브 커피 부산' 참가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4.04.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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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트롱홀드로보틱스는 오는 5월 1일부터 열리는 아시아 첫 '월드 오브 커피 부산'(이하 'WOC부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스트롱홀드로보틱스사진제공=스트롱홀드로보틱스
WOC부산은 5월 1일부터 4일까지 총 4일간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세계바리스타챔피언쉽(이하 'WBC')이 함께 개최된다.



스트롱홀드는 글로벌 앰버서더인 Monogram Coffee의 Ben Put, Create Coffee Roasters의 Stefanos Domatiotis, Rose Coffee Roatsers의 Matt winton, 세 명의 스페셜티 시장과 대회의 중심에 서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글로벌 앰버서더들이 스트롱홀드 머신으로 시연을 진행하며 관람객들이 직접 시음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트롱홀드의 신제품인 S2를 사용해 로스팅하는 앰버서더들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스트롱홀드는 미국의 생두업체인 카페 임포츠(Cafe Imports)와 함께 '2brews & alie'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두 가지 다른 커피를 시음하고 다른 커피를 찾아내는 재밌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트롱홀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스트롱홀드로보틱스사진제공=스트롱홀드로보틱스


스트롱홀드는 이 밖에 WCRC 공식 로스터기 선정 이벤트와 WBC 자원봉사자 티셔츠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스트롱홀드 우종욱 대표는 "국내외 커피 시장의 성장과 이번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WOC가 부산이 국제적인 커피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큰 발돋움이 될 것"이라며 "스트롱홀드도 한국 커피산업에 더 많은 이바지를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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