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이프, 강원도 원주시 '효담삼산병원장례식장' 오픈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4.04.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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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이프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삼산병원의 장례식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A+ 라이프사진제공=A+ 라이프


효담삼산병원장례식장은 현대적 디자인과 최신 시설을 갖췄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반곡동에 지상 5층 규모로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90평 규모의 VIP실을 비롯 6개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빈소 내 영결식장, 조문실, 상주실과 독립된 접객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으며 접객을 위한 식음료는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해 안정적인 퀄리티로 제공할 예정이다.



A+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장례식장 사업을 통해 다년간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례문화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지역 상생 정책을 펼쳐 지역 주민들과 다양한 혜택과 상생 방안을 마련, 신뢰받을 수 있는 장례식장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효담삼산병원 장례식장은 A+라이프 직영 운영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잣돈, 수고비를 수수하지 않고 최고 품질의 정품과 유가족을 위해 최고급 편의용품을 제공하며 효담상조 가입 고객에게는 시설이용료에 한해 50%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생애주기별 사업 서비스의 일환으로 ㈜에이플러스라이프의 자회사인 효담라이프케어는 어르신들을 위한 전문케어센터를 운영 중이다. 강서구데이케어센터, 남양주다산데이케어센터, 양천구목동데이케어센터, 성북구데이케어센터, 송파구데이케어센터, 흥덕센터, 다산센터 등 주간보호센터 7개소와 방문요양센터 공릉 태릉 흥덕방문요양 3개소를 본사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복지용구도 2018년도부터 어르신에게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어르신 케어 전문회사다. 아울러 어르신의 케어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다.

A+라이프는 자본금 255억원의 대형 상조회사로 2009년 설립 이후 차별화된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를 선보이며 상조, 웨딩, 크루즈 여행, 요양 서비스와 다양한 전환서비스를 통해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접목한 '건강까지 담은 365'를 출시하는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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