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 4월 디데이 단체사진 /사진=디캠프
전날 열린 4월 디데이 본선에는 28대 1의 경쟁률을 뚫은 B2C 스타트업 7팀이 올랐다. 출전팀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선보이는 팝업 전시도 함께 열렸다. 팝업 전시는 다음달 6일까지 신당동 VA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본선 대에 오른 △티엠알파운더스 △키위스튜디오 △콘스탄트 △에피소든 △루빗 △어글리랩 △유비스랩 등 7개팀은 디캠프로부터 최대 3억원 투자, 프론트원 최장 1년6개월 입주, 6개 심사기관의 투자 검토 혜택을 받는다.
심사에는 홍석현 GS벤처스 이사, 도경서 쿠팡 상무, 장승룡 카카오벤처스 이사, 박정근 위벤처스 부사장, 조여준 패스트벤처스 파트너, 이종혁 크릿벤처스 이사, 이창윤 디캠프 직접투자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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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월 디데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이벤트 '스시테크 도쿄'의 부대행사로 연계해 다음달 16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다. 디캠프의 현지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모크토크'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일본 스타트업 생태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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