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액면 분할 기준가(10만3400원)보다 8000원(7.74%) 오른 11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1만54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액면분할은 주식의 액면가를 일정 비율로 나눠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이다. 액면분할을 하면 주당 가격이 낮아지는 만큼 주식 수가 늘어나 가치에는 변함이 없고 투자자의 접근성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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